체육학부

신라대학교 체육학부는 최초 1969년 체육학과 증설인가를 받은 후, 2002년 체육학부로 모집단위가 개편되어 체육학전공과 생활체육전공으로 체계를 갖추어 나가는 동시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노인체육지도사 연수원으로 지정받아 체육지도자 양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5년 특수체육전공 신설과 함께 2007년도에는 체육학과 생활체육 전공이 병합되어 체육학전공으로 개편됨으로써 현재의 웰빙체육학부(체육학전공, 특수체육전공) 체계를 갖추었습니다. 급변하는 오늘날 스포츠의 과학화 및 통합체육 등 사회적 요구에 부흥하기 위하여 신라대학교 웰빙체육학부는 진리, 창조, 사랑이라는 교훈을 바탕으로 전공에 대한 전문적인 이론 및 기술 뿐만 아니라,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성과 리더십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과편성으로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사고의 스포츠 전문가 및 지도자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신라대학교 체육학부는 자율전공제라는 학생중심의 선택적 교과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재학중 본인의 의지에 따라 세부 교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하고 졸업과 함께 전공이 결정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체육학전공에서는 인간행동의 총체적인 현상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도모하는 학자와 체계적인 운동을 통한 교육적 접근을 시도하는 교사, 그리고 다양한 스포츠 현장에서의 전문가 양성 등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특수체육전공에서는 장애인은 물론 노인, 유아 등 특수계층의 운동 및 학습특징을 연구하고, 현장실습 및 자원봉사 등을 통한 실질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바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교육을 기반으로 한 특수체육 전문지도자 양성에 그 목적을 두고 질적으로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신라대학교 체육학부장 김 인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