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체육학부 2020-09-16 00:00 822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 전파경로 및 감염력 유지 기간】
① (전파경로) 주로 호흡기 침방울(비말)을 통해 전파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감염된 사람의 비말이 묻은 물건 등을 손으로 만졌을 때 감염될 수 있음
② (감염력 유지 기간) 특정 온도 및 습도 조건에서 몇 시간~ 며칠 동안 물체의 표면상에서 생존 가능한 것으로 보고됨
구분 |
생존시간 |
구분 |
생존시간 |
구리 |
최대 4시간 |
유리 |
2일 |
골판지 |
최대 24시간 |
스테인리스, 플라스틱 |
4일 |
천과 나무 |
1일 |
의료용 마스크 겉면 |
7일 |
-내용출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대응 집단시설․다중이용시설 소독 안내 (제 3-4판) 2020.08.20 중앙방역대책본부 , 중앙사고 수습본부
-(주요증상) 발열(37.5 ℃ 이상), 기침,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두통, 인후통, 후각·미각소실 또는 폐렴 등
-(기타증상) 피로, 식욕감소, 가래,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 혼돈, 어지러움, 콧물, 코막힘, 객혈, 흉통, 결막염, 피부 증상 등
【코로나19 대응 올바른 소독방법】
① 공기 중의 오염원이 외부로 배출될 수 있도록 충분히 환기를 시키고,
② 환경부에서 승인‧신고받은 소독제를 준비하여 천을 적셔서 손길이 닿는 벽면과 자주 사용하는 모든 부위를 닦고 일정시간 이상 유지한 후,
③ 깨끗한 물로 적신 천으로 표면을 닦는 것
(소독하고 하루정도 사용을 제한하고 충분한 환기 후 사용할 것을 권고)
(인체에 무해한 성분)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살균·소독제는 없습니다.
ㅇ 모든 살균·소독제 성분은 세균과 바이러스 등을 죽이거나 비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며 생명체에 독성을 가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의한 건강 위험이 더 크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해 소독제를 사용하는 것이므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ㅇ 특히 최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일반적인 상황에 비해 소독제를 더 많이 더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고·승인 제품이라 하더라도 인체‧환경에 노출되는 양이 많아지면 해로울 수 있으니 소독이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류 |
대표 유효성분 |
유해성 정보 |
염소계 화합물 (차아염소산류) |
차아염소산나트륨 차아염소산칼슘 차아염소산 이염화이소시아뉼산나트륨 |
피부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음 고농도 차아염소산은 화학적 화상을 유발할 수 있음 락스 등은 산성세정제나 합성세제와 혼합하여 사용 시, 유해가스 발생 강산과 격렬히 반응하여 유독가스를 발생할 수 있음 암모니아, 아민 등 환원제와 폭발적으로 반응할 수 있음 금속 표면을 부식시킴 |
알코올 |
에탄올(에틸알코올) 이소프로필알코올 (이소프로판올) |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음 눈과 점막에 자극을 유발할 수 있음 고농도 알코올 증기 흡입 시, 호흡기 자극 유발,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줄 수 있음 강산화제와 격렬히 반응할 수 있음 에탄올 소독제는 인화성이 있으므로, 화기를 사용 중인 실내에서는 사용을 피하고, 사용 후 직사광선을 피해서 보관 |